기사입력 2011.04.05 15:00 / 기사수정 2011.04.05 15:00
청년 취업 준비생은 물론이고 주부, 직장인, 노인들에게도 인기
[엑스포츠뉴스 정보] 지난 3월 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대 정치대학원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외 복지정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여러 번 꺼냈다.
그는 이미 다양한 경로로 복지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강조한 것처럼 현재 한국은 다양한 복지 정책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 관련 인력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를 미리 예견한 이들은 발 빠르게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을 찾고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평생교육원인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mh-sabok.com)의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젊은 대학생 및 청년들은 물론이고 주부, 직장인, 노인 등 다양한 세대들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 우리 센터를 찾고 있다. 이들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유는 자격증 취득 이후 바로 취업이 가능하며, 이후 두 직종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준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들어 취득 기준 학점을 채워야 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 5과목 총 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 된다.
이어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 관계자는 "현재 수강하는 세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모두 평생교육원에서 수강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 센터에서는 100%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 어디서든 컴퓨터만 있으면 모든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집에서 편안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노인들,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과 학위 취득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홈페이지(mh-sabok.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문 상담사와 상담하고 싶은 이들은 전화(1688-5919)를 통해 문의해보길 바란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