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말고 수줍게 전한 팬심…현아의 오빠는 누구?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현아가 넬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1일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현아가 팬이라고 밝힌 오빠는 누구? 패션아이콘 현아의 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현아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현아는 스태프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스타그램에 넬의 '파랑주의보' 캡처 사진을 올린 이유를 묻는 스태프의 질문에 현아는 수줍은 모습으로 답변을 전했다. "저는 굉장한 넬 오빠들의 팬입니다"라는 말로 팬심을 드러낸 현아는 "요즘 '유희' 앨범을  많이 듣고 있다. 앨범 전곡을 스트리밍 하고 있고 얼마 전에 콘서트를 다녀왔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현아는 힐링 방법도 남다르다고 한다. "요즘 축제를 많이 다니고 있는데 그렇게 무대에 설 때면 알게 모르게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는 말을 전한 현아는 "많은 분들과 만나서 소통을 하면서 이거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또 다른 힐링 방법이 된다. 쉬는 것과는 또 다른 힐링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요즘에 무더위다. 몸에 좋은 음식도 많이 섭취해주시고 운동도 조금도 해주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7월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고 더블유 코리아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열애 중이다. 또 현아는 7월 중으로 가요계에 컴백 예정이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영상, 현아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