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셋째 딸 설아 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셋째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셋째 설아 양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엄마의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설아 양과 마스크를 쓰고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수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동갑내기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매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양과 아들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