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머리에 달안 본 ㅎㅎ 친구가 선물해 준 헤어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서하얀은 왕리본 헤어핀으로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뭘 하셔도 예뻐요", "잘 어울리시네요",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20대 아니신가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