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기 BL '큐티파이', 내한 팬미팅 개최…한국 팬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태국 인기 BL 드라마 ‘큐티파이(Cutie Pie)’ 주연 배우 6인이 내한한다.

20일 오후 헤븐리 측은 “현재 아시아 BL 콘텐츠의 선두주자이자 세계 3대 BL 콘텐츠 강국인 태국의 인기 드라마 ‘큐티파이’ 주연 배우들이 내한한다. 이들은 26일 진행되는 2차례의 팬미팅과 29일 경복궁 등 한국 투어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큐티파이’는 정략결혼으로 얽힌 리안과 끄아의 스파크 튀는 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BL 콘텐츠 중에서 글로벌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티파이’의 주연 배우인 지 프룩(Zee Pruk), 누뉴 차와린(Nunew Chawarin), 맥스 껀땃(Max Kornthas), 낫 나타싯(Nat Natasitt), 튜터 코라팟(Tutor Koraphat), 임 파린야컨(Yim Pharinyakorn)이 참석하는 내한 팬미팅은 오프라인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온라인 콘텐츠 티켓 역시 전 세계에서 1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헤븐리는 세계 최초 글로벌 BL 장르 OTT 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9월 서비스 개시 후 157개국 유저를 확보했다.

사진=헤븐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