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막내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예경찰로 아동학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범 아빠 모범 가장 모범 명예경찰이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 아이들은 이 땅의 미래입니다. 아동학대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 #명예경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딸 민서 양을 바라보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신현준과 민서 양은 경찰복을 입은 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예경찰이 된 신현준은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홍보하며 모범 아빠, 모범 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