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속옷 차림 눈바디 체크…'54kg 유지어터' 철저한 관리법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김빈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눈바디&몸무게 체크체크하면서 여름을 준비 해 봅니다"라며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속옷과 트레이닝복을 입고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탄탄한 복근으로 건강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는 "여름준비는 특별할것 없지만 늘 하던 운동에 식단을 조금 더 타잇하게 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에 4, 5회 운동하고 아침을 간단하게, 점심은 일반식을, 저녁은 단백질 쉐이크를 챙겨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중간중간 4-5시쯤 당 떨어지면 초콜릿도 한두개 먹고 과자도 조금 먹지만 뭐든 배불리는 금지"라고 강조, 철저한 유지어터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그는 올해 54kg 유지가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 린브랜딩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