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의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이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평 여행. 그레이튼 즐거웠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는 반려견을 장난감 자동차에 태운 채 환하게 엄마 미소를 지으며 밀어주는가 하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반려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등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다. 넓은 수영장에서 혼자 물놀이를 즐기는 반려견의 앙증맞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 4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8세)다.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