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3 12:46 / 기사수정 2011.04.03 12:46
이날 신현준은 얼마 전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전노민-김보연 부부의 미모의 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현준은 "전노민의 딸에겐 정말 미안한 이야기인데 약간 욕심이 났었다"고 폭탄 고백을 하며 "(나이차 때문에) 이러면 안 된다고 금방 정신을 차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현준은 "내가 만약 딸을 달라고 하면 전노민도 복싱을 배울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노민은 "(만약 그런다면) 경찰을 부를거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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