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이 미니 5집의 Dream 버전 오피셜 포토와 콘셉트 필름으로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3일 공식 SNS에 오는 27일 발매되는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의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오피셜 포토 Dream 버전 개인컷을 차례로 게재했다.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은 오피셜 포토 Dream 버전 개인컷에서 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옆태를 자랑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청순한 분위기가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필름은 오피셜 포토 Wish 버전에서 Dream 버전으로 전환되며 무표정으로 일하던 세 멤버가 시원한 바다로 떠나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담았다. 프로미스나인은 두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서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신보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는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메멘토 박스’ 안에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앨범이다. 프로미스나인과의 뜨겁고 눈부신 여름날의 기억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틀곡 'Stay This Way'(스테이 디스 웨이)는 해 질 무렵 즉흥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댄서블한 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를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