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크박스3' 하하가 삼남매 아빠로서 서운함을 표출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은 최근 9일 "육아 스트레스로 미쳐버린 하하·별 부부"라는 제목의 '주크박스3' 영상을 업로드했다.
'육아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영상에서 하하, 별 부부는 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별은 "운전해서 성남시에 왔다. 진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라며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이 키우면서 살기 좋은 도시로 성남시가 늘 입에 오르는 곳"이라 칭찬했다.
이때 갑자기 하하는 "마포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너무 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등포랑 두 배 차이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하하는 "독일은 아이 낳으면 집 주고 차 준다. 지금 우리나라가 저출산으로 1위, 2위 한단 말이다. 살기 좋은 센터들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크박스3'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