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희가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dy for soccer after swimming #only once now #noahyg #zionyg #kahi_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아들 노아 군, 지온 군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가희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희는 블랙 컬러의 탱크탑과 와이드 팬츠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수영 후 축구를 할 준비를 마친 세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훌쩍 큰 형제의 폭풍성장 근황 또한 이목을 모았다.
한편 가희는 사업가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