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아들과 반려견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10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미 병원 오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봄이 품에 안고 동물병원에 방문한 신다은이 담겼다. 신다은은 "안쓰러운 내 멈머…"라며 안타까워했다. 봄이는 수의사 품에 안겨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병원을 찾은 봄이의 근황이 걱정을 자아낸다. 신다은은 "부원장님 최고 우리 봄이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집으로 귀가한 신다은은 아들과 반려견을 동시에 봐야 하는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아들과 반려견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신다은은 "저기 얘들아… 나 밥 좀 먹을게… 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3월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