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사랑의 밧데리’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증명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홍진영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잊고 있었던 내 22살 때 증명사진. 핸드폰으로 찍은 거라 잘 안 나왔지만 그래도 추억이니까!”라며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검고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전혀 변함이 없어 '자연미인'이라는 사실을 입증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짱 출신이라더니 역시 다르구나","이게 증명사진? 증명사진이 이렇게 예쁘게 나올 수도 있나?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홍진영 ⓒ홍진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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