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10/1654817563551954.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일상을 전했다.
10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늘과 바다 풍경이 담겨 있다.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610/1654817388072317.jpg)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캐스팅됐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 신작이다. ‘비밀의 숲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왓쳐’, ‘청춘기록’, ‘해피니스’ 등의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