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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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이유영, 예수정 이용해 강하늘에 접근 '의미심장'

기사입력 2022.06.09 23:21 / 기사수정 2022.06.10 00: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이유영이 강하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9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2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오수연(이유영)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교도소에 수감됐고, 그 사이 할머니 신달수(예수정)가 조해도(한재영)에게 해코지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요한은 신달수와 통화했고, "할머니 왜 나 보러 안 와? 무슨 일 있지. 그때 그 새끼. 무슨 짓 했지"라며 걱정했다.

이때 오수연은 신달수의 집에 있었고, 김요한과 통화했다. 오수연은 "안녕하세요. 요한 씨. 아마 이제 그쪽에서 통화할 수 있는 시간 다 됐을 거예요. 본론만 이야기할게요. 지금 여기 할머님 생각하시는 그런 일들 다 겪으셨고요. 할머니 생각해서라도 조 사장 건 빨리 끝내세요"라며 당부했다.

김요한은 "이 안에서 뭘 어떻게 합니까"라며 발끈했고, 오수연은 "거기서도 정산이 가능하니까 조 사장이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곧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럼"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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