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주살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비행기 안에서 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제주살이에 대한 부푼 기대감과 설렘을 엿볼 수 있다.
또 비행기를 타러 가는 모습부터 뛰어 노는 형제의 모습을 담으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보는 이들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1981년 10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0세)다.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유튜브 활동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 현재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