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24

어린 장금이 폭풍성장, 네티즌들 "여전히 장금이 모습 남아있어"

기사입력 2011.04.01 18:32 / 기사수정 2011.04.01 18: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어린 장금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타 네티즌들의 화두거리에 올랐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아역스타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열연했던 어린 장금이 조정은. 어린 장금이 조정은은 현재 17살 여고생이다.

어린 장금이 조정은은 당시 드라마 '대장금'에서 했던 "홍시 맛이 나니 홍시 맛이 난다고 했는데 왜 홍시 맛이 나냐고 물으시니.."라는 명대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이어 "저 많이 변했나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당시 이영애 아역을 맡을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어린 장금이의 폭풍성장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금이의 모습이 남아있다", "그때 모습이 생생한데 벌써 17살이라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어린 장금이 폭풍성장 ⓒ SBS TV '한밤의 TV연예'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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