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 김동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동현이 회식 후 고향 친구들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 (김동현이) 친구들과 모임을 마치고 귀가하려는 상황이며, 친구들을 배웅한 뒤 본인도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위터 및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현과 익명의 여성에 대한 심야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압구정에서 에이비식스 김동현이 여자와 있는 것을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근 상점들이 문을 닫은 심야에 길거리에 선 김동현의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같은 사진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김동현이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퇴근하던 당시 의상과 사진 속 남성의 의상이 일치한다며 두 사람을 동일인물로 추측하고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여성에 대해 친구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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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