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여유로운 미국 근황…子 룩희 많이 컸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좋은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친구들과 함께 자녀들을 데리고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다. 손태영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손태영은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남겼다. 맑은 날씨와 손태영의 싱그러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시간 부럽네요", "농구하는 룩희는 멀리서 봐도 권상우님을 닮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