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특별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새벽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동거인 셋 #따로또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 씨와 두 딸 라니 양, 소울 양이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면서 마당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부녀가, 또 자매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