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6
사회

비지베이, '10원 경매' 진실 논란 속 안전 경매 도입

기사입력 2011.04.01 11:57 / 기사수정 2011.04.01 11:57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한동안 많은 이들이 10원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가의 물품을 구매해 10원 경매 붐이 일어났었다.
 
10원부터 가격이 책정되는 10원 경매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10원 경매의 진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10원 경매 사이트가 뒤늦게 입찰해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뒷치기, 짜고 치는 고스톱과 같은 담합, 낙찰가를 올리는 아르바이트생 등으로 이용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10원 경매의 진실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비지베이에서는 안전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식시키고 있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비지베이의 안전경매는 참가 인원이 제한적이며, 참가비용으로 상품가격의 1/n을 미리 지급해야 경매에 참가할 수 있다.
 
미리 지불한 참가비용은 입찰권으로 교환되며 경매시작과 동시에 최대 2배까지 입찰권이 바로 지급된다.
 
만약 참가신청을 하고 나서 제한인원에 도달하지 못해 취소가 되면, 무료입찰권 10장을 지급해 소비자들이 손해를 입지 않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무료입찰권은 다른 경매에서 사용할 수 있다.
 
10원 경매의 진실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안전경매 서비스는 시작된지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안전경매에 참가했던 고객들은 상당히 만족해 하고 있으며, 앞으로 손해가 적은 안전경매만 이용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따라서 안전경매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이용해본 사람들의 후기 덕분에 안전경매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전경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지베이의 관계자는 "10원 경매의 진실 논란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10원 경매 사이트 운영자로서 매우 안타깝다. 그래서 가만히 지켜볼 수 없어 10원 경매 진실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안전경매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다. 앞으로 안전경매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면, 안전경매의 비중을 늘려 공정한 경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0원 경매의 진실 논란 속에서도 꿋꿋이 소비자의 권익을 고려해 안전경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지베이.
 
비지베이의 투명하고 공정한 안전경매 서비스를 이용해 보고 싶은 이들은 지금 바로 홈페이지(busybay.co.kr)에 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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