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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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싱글맘' 김지연, 무지외반증 심각…"골반·요통은 덤"

기사입력 2022.06.03 18:04 / 기사수정 2022.06.03 18: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김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에 염증이 심해져서 정형외과 다녀왔죠. 무지외반증이 원인이긴한데 한동안 술 금지, 하이힐 금지. 절룩거리다보니 골반통, 요통은 덤이네요. 오늘은 그냥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모자를 쓴 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발 엑스레이 사진을 게재한 김지연은 "무지외반증 아파. 못 참을 만큼 되어 병원가는 나. 뼈는 날씬하네"라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연은 1978년 3월 생으로 현재 45세(만 44세)다.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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