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들의 100일 잔치를 준비했다.
혜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우 백일 준비중... #100 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아들 시우 군의 백일 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혜림은 시우 군의 옆에 앉아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혜림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훌쩍 큰 시우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빈은 "잘생겼네~ 근데 뒤에 시우 아버님임?ㅋㅋㅋㅋ"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혜림은 "아뇨~ 시우 외할아버지요ㅋㅋㅋ 못말려 정말ㅋㅋ"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