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미나가 50대의 나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력 넘치는 복근을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확장 이전한 폴댄스 학원에서 첫 수업. 수업 중급, 초급 두 타임하고나니 다시 복근이 살짝. 천장이 높아져서 폴타기 너무 좋네요.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복부가 드러난 브라탑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탄탄하고 선명하게 자리잡은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의 가수 출신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MBN '모던패밀리' 등 다수 가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