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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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토끼씨' 누구길래…요리부터 설거지까지 '뚝딱'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6.02 15:14 / 기사수정 2022.06.02 15:14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토끼씨'를 위해 여러 반찬을 만들어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디어 이찬원의 '토끼씨'가 공개된다. 지난 주 이찬원은 '토끼씨'를 위해 각종 반찬을 만들어 '토끼씨'의 원룸으로 찾아갔다.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원룸에 들어선 이찬원은 "이 집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아련한 눈빛을 쏘며 말했다. 이어 자신이 가져온 반찬들을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토끼씨' 원룸 속 냉장고 점검에 나선 이찬원은 오래된 반찬들을 꺼내 깔끔하게 정리하고 설거지까지 마친다. 이찬원이 보여준 '우렁찬또' 모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뭐라도 더 만들어 놓고 가야겠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한상을 차리기 시작한 이찬원은 극한의 주방 상태에 어려움을 표한다.


요리 도구도, 식재료도 거의 없는 '토끼씨'의 주방에서 이찬원은 "여기서 무슨 요리가 되겠냐"며 걱정을 한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이찬원은 얼마 안 되는 재료들을 이용해 놀라운 요리를 만들어낸다. 그야말로 '찬또매직'이다.

'찬또매직'이 펼쳐진 한상에서 돋보이는 건 바로 참나물 들기름 파스타다. 류수영은 "신박하다. 요리 천재다"라는 말로 이찬원을 칭찬했다.

이찬원이 만들어낸 퓨전 파스타와 아찬원의 '토끼씨' 정체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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