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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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양치 하면서도 럽스타…"연하지만 아빠 같은 남편"

기사입력 2022.06.02 11: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아끼며 서로 사랑하며 서로 배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며 거울 셀카를 찍은 장영란, 한창 부부가 담겼다. 양치를 하면서도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늘 내 편이어서 고마워. 연하지만 아빠 같은 내 남편"이라며 "아직까지는 한결같은 남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아침에 한창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한창은 "이사님 잘 도착했습니다 ^^ 오늘 하루도 힘내지요 이사님 사랑합니다! 샤릉한데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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