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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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앞머리 싹둑 자르고 더 어려졌네…"우울해봤자"

기사입력 2022.06.02 10: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앞머리를 짧게 자르며 헤어 스타일을 변신했다.

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해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숍에 방문한 정가은이 담겼다. 짧은 단발 스타일의 정가은은 앞머리를 풀뱅 스타일로 자른 모습이다. 밝게 웃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가은은 "찡그리면 뭐하겠어요. 짜증낸들 더 짜증나죠. 내 팔자는 왜 이런가 우울해 봤자 나만 더 우울해지고… 어쩔껴 웃자구요"라고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박인영은 "언니 머리스 타일 완전"이라며 정가은의 달라진 스타일을 칭찬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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