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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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임신 준비 미뤘나 '술 4주간 마시고 뻗어'

기사입력 2022.06.02 05:10 / 기사수정 2022.06.01 23: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담비가 술에 취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팩을 한 채 집 안에서 누워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13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만나 지난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손담비는 2세 계획에 대해 "원래 결혼할 때는 계획이 없었지만 지금은 바뀌어서 바로 가지면 더 좋다"면서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고 했다.  

손담비 어머니는 "빨리 임신을 해야 하잖아. 허니문 베이비가 최고 선물이래"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어머니의 임신 얘기가 계속되자 "이제 임신 얘기 그만하세요. 제가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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