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1 17:39 / 기사수정 2011.03.31 17: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서인국이 지상파 방송에서 노래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불만을 털어놔 화제다.
서인국은 31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sigstyle1023)에 "저는 음주운전 하거나 마약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가요 프로그램에 마음껏 서지 못하는 걸까요?"라며 "출연을 허락해 주신 M.net과 KBS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제 모든 걸 쏟아 붓겠습니다"고 적었다.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스타발굴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자인 서인국은 그동안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다른 가수들만큼 자유롭게 출연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서인국은 가수 데뷔 후 M.net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1위를 거머쥐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나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는 거의 서지 못했다.
서인국은 새 싱글 '브로큰'을 발매했고 31일 '엠! 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하며 오는 4월 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인국 ⓒ 서인국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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