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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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44세 나이에 여드름 났네…♥아야네 "막 찍어도 20대"

기사입력 2022.05.30 12: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30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나이에도 여드름이 나냐구. 좋은 거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턱 라인에 여드름이 올라온 이지훈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화장기 없는 모습의 이지훈은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44세의 나이에 여드름이 난 이지훈은 "좋은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훈의 핸드폰에는 아야네와 결혼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인용한 아야네는 "막 찍어도 20대인 내 남편… 내가 관리가 시급하네. 여드름에 귀여운 패치 붙여줄게"라며 이지훈의 얼굴의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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