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김혜자, 죽음 멀지 않았나…물건 정리→각혈 '충격'(우리들의 블루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혜자가 피를 토해 이정은을 놀라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강옥동(김혜자 분)이 자신의 물건을 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의 옷과 사진을 태우는 강옥동의 모습을 발견한 정은희(이정은)는 발 빠르게 달려와 강옥동을 살폈다. 이독석(이병헌)의 어린시절 사진까지 태우는 강옥동의 모습에 정은희는 깜짝 놀랐다.


"이런 것까지 태우냐"는 정은희의 말에도 물건을 태우는 강옥동은 자신의 치마에 불이 붙었음에도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놀란 정은희가 빠르게 치마에 붙은 불을 껐다.

"나 뒀냐 뭐하냐. 이럴 때 써라"는 정은희를 앞에 둔 강옥동은 기침과 함께 피를 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옥동의 모습에 정은희는 깜짝 놀랐지만 강옥동은 아무런 말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