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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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슈화 "내가 팀 내 서열 1위, 맏언니 미연은 5위" (TMI SHOW)

기사입력 2022.05.26 11:3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팀 내 실세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 SHOW’는 ‘비싼 차를 타고 꽃길 달리는 영앤리치 스타’라는 주제로 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TMI 객원기자로는 (여자)아이들 우기, 슈화가 함께했다. 두 사람은 ‘톰보이(TOMBOY)’에 맞춰 등장하며 오프닝부터 텐션을 올렸다. 이날 우기는 “슈화가 요즘 열심히 면허를 따고 있다. 도로주행만 남았다”라고 최근 슈화가 면허시험에 도전한 근황을 밝히며 이목을 모았다.

차트 소개에 앞서 두 사람은 ‘TMI NEWS SHOW’의 백미인 ‘TMI 챌린지’에 도전, 각종 TMI를 공개했다. 특히 슈화는 (여자)아이들 서열을 정리하며 본인을 1위에 올린 데 이어 2위 소연, 3위 민니, 4위 우기, 5위 미연을 선정하며 ‘막내온탑’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슈화는 남다른 눈싸움 실력을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눈을 깜빡일 때까지 질문에 답하는 ‘TMI 챌린지’ 코너에서 약 5분 동안 눈 한번 깜빡이지 않은 것. 이날 슈화는 4분 59초 97의 어마어마한 신기록을 갱신하며 챌린지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주의 주제에 맞게 비싼 차를 타는 영앤리치 스타들도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차트 1위에는 약 24억 원 규모의 자동차 컬렉션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 선수가 올라 다시금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우기는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와 이런 차도 있구나’ 시선이 열렸다”라며 소감을 밝힌 데 이어 “무조건 영앤리치 차트에 들어가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TMI NEWS SHOW’ 15회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그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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