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인 보이그룹 TAN(탄)이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격, 6월 컴백에 앞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스케줄 조율로 인해 탄이 뒤늦게 ‘드림콘서트’ 라인업에 합류하게 됐다”라며 출연을 공식화, 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탄이 지난 3월 ‘DU DU DU’로 가요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만큼 이번 ‘드림콘서트’에서 비주얼은 물론, 보컬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포항에서 ‘TAN 2nd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탄은 버스킹 중 6월 발매 예정인 신곡 스포도 전해 ‘2TAN’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최근 ‘댄싱돌 스테이지’ 모든 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4세대 샛별’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놀라운 성장세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탄이 출연을 확정한 ‘제28회 드림콘서트’는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탄은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탄은 현재 6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6월 18일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