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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의 선물을 고민했다.
박현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다들 남편 생일선물 뭐하세요...? 사줄 건 다 사준 거 같아서 선물할 게 없... 아이디어 좀 주세요... 백화점 갔다가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탑과 와이드 팬츠,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박현선은 남편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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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의 우아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편 선물... 그런 건 없습니다ㅋㅋㅋ", "고민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 최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