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빵꾸똥꾸' 진지희가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인터뷰를 통해서 하이킥3 제작사 측은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진지희 양을 카메오로 출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킥3'는 올 가을 방영 예정으로 기획을 진행 중이며 캐스팅은 3~ 4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그간 '하이킥' 시리즈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민영, 정일우, 김범과 ‘지붕 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윤시윤, 황정음, 최다니엘, 유인나 등의 스타를 배출해 왔다.
이어 '하이킥'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은 김병욱 감독을 비롯한 하이킥 사단과 좋은 인연을 유지하며 관련 작품들에 카메오로 참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 선배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은 진지희 양은 이번 '하이킥3'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진지희ⓒ MBC '지붕뚫고 하이킥'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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