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과 김동욱이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이소연은 인스타그램에 "#급 만남 #어제 #내가 아끼는 #착하고 멋진 #동생 #20년 지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꼐 사진을 올렸다.
이소연은 김동욱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동욱은 이소연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이소연은 김동욱에게 기대 손하트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동욱과 이소연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의 포즈에서 20년 절친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소연은 1982년생으로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에 출연한다. 김동욱은 1983년생으로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 tvN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출연했다.
사진= 이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