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문제' 기자회견 열어…"日대지진과 독도는 별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김장훈이 기자회견을 통해 독도와 관련한 입장을 전한다.
 
가수 김장훈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중등 교과서 검정에 대해 반박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실을 것으로 알려진 중등 교과서로 인해 잘못된 역사를 공부하기 때문에 계속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김장훈이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동일본 대지진은 휴머니즘에 대한 문제고 독도 영유권과는 별개"라고 구분 지어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진 구호성금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 김장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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