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상인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 배우 이상인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상인은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인은 지난 11월 51세의 나이에 셋째를 출산했다는 설명을 더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상인은 "액션 연기를 많이 했다. 하지만 세 아들 육아는 어느 액션 연기보다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세 아들을 육하느라 피로를 풀 시간이 없다"는 이상인은 무릎뿐만 아니라 온몸에 아픈 곳이 많다고 한다. 세 아들과 오랜 시간 건강한 몸으로 함께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