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14:00 / 기사수정 2011.03.29 15:59
한국야구위원회는 29일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심의한 엔씨소프트의 제9구단 창단 가입 안건에 대해 서면을 통하여 총회의 의사를 확인한 결과 7개 구단 찬성, 1개 구단 반대로 정관 제18조(총회의 의결방법) ①항에 의거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제9구단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영구 총재는 오는 31일 창원에서 열리는 창단기자회견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이사에게 가입승인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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