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조유민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각자 하고 싶은 거 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과 조유민의 신혼집 거실이 담겼다. 소연과 조유민은 같은 공간에서 두 개의 TV로 각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유민은 스포츠 채널을 소연은 외국영화를 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소연은 천혜향으로 청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2017년 그룹을 탈퇴했다.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기 전 대전에 신혼집을 구해 함께 살고 있는 중이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