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DJ DOC 정재용이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재용은 최근 아내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매체는 "정재용이 지난 3월 이혼 절차와 관련한 서류 정리를 마쳤고, 슬하에 둔 딸은 아내 A씨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재용은 지난 2018년 VIKI TV의 '아재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19세 연하의 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2019년 5월 딸을 얻은 그는 지난해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3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리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어 만타까움을 더한다.
사진= 정재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