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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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데"…허성태, '오겜' 보는 승객에 아쉬움→정호연 폭소

기사입력 2022.05.12 16:36 / 기사수정 2022.05.12 16:3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허성태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오징어 게임' 시청자에 아쉬워했다.

12일 허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저 뒤에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덕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덕수는 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맡은 배역 이름이다.
 
영상 속에는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승객의 뒷모습이 담겼다. 허성태는 해당 영상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그는 "Hey look at me! I'm behind you(날 봐. 내가 뒤에 있어)"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를 본 '오징어 게임'의 주역 정호연은 'ㅋ'을 연발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허성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조원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6월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허성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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