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511/1652235480877289.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정말 좋네요~ 파아란 하늘 운전하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는 화창한 날씨에 고급 외제차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2/0511/1652235647725349.jpg)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직장인 남편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좋은 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 할 제 반쪽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며 남편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에 출연했다.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