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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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18일차' 신다은, 벌써 살 빠졌네…"바지가 쏙 들어가"

기사입력 2022.05.11 07: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출산 18일차인 배우 신다은이 벌써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신다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주전엔 안 들어가던 바지가 드디어 쏙 - 들어갔다. 다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빠지겠지요? (빠진다고 해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잠깐 외출을 한 모습. 가녀린 발목과 실종된 볼살이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러블리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신다은은 "운동 하고 싶. 출산 18일차"라는 글을 덧붙이며 하루 빨리 운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원래 날씬했던 사람은 다 빠져요", "벌써 다 빠진 것 같은데", "아기 엄마 같지 않아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지난달 출산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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