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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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온, 야구팬 위한 '우리는 야구에 열광하다' 발간

기사입력 2011.03.28 10:24 / 기사수정 2011.03.28 10:25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프로야구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는 야구에 열광한다'가 발간됐다.

프로야구의 열기가 뜨겁다. 예전까지만 해도 마니아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국제대회에서의 호성적 이후 새롭게 프로야구에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프로야구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을 구하기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각 구단 및 선수들의 상세한 정보를 실은 '우리는 야구에 열광한다'가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우리는 야구에 열광한다'는 프로야구를 처음 접하는 팬들의 이해를 도움은 물론,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기존 팬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책이다.

각 팀의 연혁과 기본적인 정보, 투수력과 타력 등 팀 전력에 대한 상세한 분석기사로 이해를 도왔다. 한편, 마니아층에게는 20가지 이상의 항목을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한 2010년 팀 전반성적, 투수력과 타력 기록의 완전 분석, 벤치작전분석 등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풍부한 데이터가 흥미롭다.
 
팀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각 구단 주요선수 176명을 분석한 스카우팅 리포트는 기본적인 프로필은 물론, 2010년 활약상 리뷰와 2011년 전망 등을 상세하게 다뤄 선수들이 생소한 팬들을 배려했다.

또한, 상황에 따른 상세기록, 투구 및 타구 분석, 구장 및 구단별 상대기록 등 일반적으로는 잘 알 수 없는 기록들을 빠짐없이 실어 스카우팅 리포트의 완벽성을 기했다.

게다가 프로야구 30년 역사를 총정리했고, 2011년 프로야구를 지배할 8가지 이슈의 심층분석, 2011년 프로야구장 입장료 및 가이드 등 풍성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아직까지는 프로야구가 생소한 팬들에게는 야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니아층에게는 야구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1년 내내 가지고 다녀도 될 만큼의 소장가치도 있다.

월간 스포츠온 편집부에서 만든 '우리는 야구에 열광한다'는 전국 주요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맥스미디어 펴냄, 1만 2천800원.

[사진 (C) 스포츠온 제공]

 

[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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