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율희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냐옹 요즘 엄청 이쁜 짓 많이 하는 아윤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쌍둥이 딸 아윤이가 고양이 필터 효과로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쌍꺼풀은 율희와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사랑스런 미소에 심쿵하고 가요","귀요미네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그해 아들 재율 군을 낳았고, 2020년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살림남2'을 통해 3남매 출산 이후 정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쌍둥이 출산 이후 29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