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나다디지탈의 기대작 ‘슬라임월드’의 브랜드 페이지가 열렸다.
9일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 측은 자체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슬라임월드’가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슬라임월드’는 나다디지탈의 자사 IP를 활용한 누구나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지난달 11일 블록체인 지갑 '블레이드(BLADE)' 개발사 Blade LABS DMCC(CEO Sami Mian)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오픈 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블레이드(BLADE) 콜라보 기념 슬라임을 포함한 다양한 슬라임 NFT들이 사전 공개되었으며, 2022년 2분기 이내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브리딩 시스템과 계획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브랜딩 페이지 로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3년 1분기에 슬라임 NFT가 유저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점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나다토큰은 스테이킹 시스템을 통해 토큰의 유동성을 낮추어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게임 내 슬라임 스테이킹 버프로 더 높은 라운드까지 도달하여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나다디지탈은 이번 ‘슬라임월드’ 브랜드 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스토어 사전 등록 참여 및 트위터 팔로우 등 Gleam를 활용하여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250만 NADA 토큰을 지급해드리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다디지탈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에 헤데라 기반 보상형 토큰 시스템을 융합해 운영될 나다토큰은 블록체인 토큰 거래소 상장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에정이다”라며, “향후 메타버스 게임 진입으로 연결돼 NFT ‘나다 프로토콜 토큰’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나다디지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