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명수가 바이크 마니아다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오후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퇴근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 출발~^^ #바이크 #날씨죽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검은색 바이크를 타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려보이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조심히 타세요!", "아버님 조심하세요", "언제나 멋지십니다 명수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웹예능 '할명수'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