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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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주우재 "문제 안 맞출것"…주기자 변신 '폭소'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2.05.07 22: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놀토' 주우재가 생선 요리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모델 주우재, 배우 주현영, 가수 미노이가 출격했다. 

이날 백아귀찜이 음식으로 등장했고, 멤버들은 감탄하며 반응했다. 

평소 소식을 하는 주우재는 "생선을 안 좋아해서"라며 "안 맞춰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주우재에게 "한 분만 표정이 어둡다. 생선 싫어하시냐"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비리다"고 답했다. 

붐은 "여기는 진짜 맛집이라서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말했고, 박나래도 공감했다. 태연은 "못된 생선만 드셨나보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단호하게 "비려요. 물에사는건 다 비려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슬슬 킹받기 시작한다"고 말했고, 미노이는 "주우재 오빠. 그러면 멸치는요?"라고 물었다. 

주우내는 "나 멸치라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붐은 문제를 내며 "주현영씨보다 먼저 데뷔하신 현영의 노래다"라며 "'누나의 꿈'이 잘되고 바로 낸 싱글 2집 'draw out'이다"라고 전했다. 


노래 듣기에 앞서 넉살은 미노이에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옆에서 김동현은 재차 설명해줬다. 

양 옆에서 설명을해 혼란을 겪던 미노이는 "그만 좀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김동현에게 "제발 물어보기 전에 말걸지 좀 말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문제 맞추기에 들어갔고, 주현영의 받쓰가 공개됐다. 

이에 붐은 "주기자 톤으로 가능하냐"물었고, 주현영은 주기자로 변신해 가사를 읽었다. 붐은 "확실히 들으셨냐. 팩트냐"라며 물었고, 주현영은 "듣긴 들었어요. 왜 저한테만. 안 할래요"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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